국내여행29 가장 오래된 사찰 강화도 '전등사' 가장 오래된 사찰 강화도 '전등사'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 2024. 11. 11. 일산 핫플 아쿠아가든 일산 모임 하고 주변 핫플이라고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한 아쿠아가든 건물부터 웅장하다 이게 카페라고??? 아직 1층 4층이 오픈 전이라 2/3층만 운영중 1인 1메뉴 음.. 입장권을 음료로 지불한다 생각하면 편함 입구 주문대에 있는 다양한 빵들과 음식 메뉴들이 있다 생각보다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고르기 힘듬 ㅋㅋ 아주 귀여운애들도 있음 애들이 좀 출출하다고 해서 음료랑 메뉴들 주문해봄 너네들 왜케 잘 먹는거니?? 일단 급한대로 뱃속을 좀 채우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오우 이건 아쿠아 리움 수준인데?? 건물 크기 만큼 커다란 어항들과 닥터 피쉬 존 규모 실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테라리움 일단 사진으로 담기기 어려울 정도로 규모가 상당하다 이렇게 커다란 어항들 주변으로 카페 테이블이 있어서 커피한잔.. 2024. 11. 10. 서울 근교에 있는 광명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서울 근교에 있는 광명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실외 여행지부터 감동적인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실내 여행지까지 모두 소개해 드립니다.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구름산 산림욕장 도덕산 출렁다리 도덕산 공원에는 Y자 출렁다리인 도덕산 출렁다리가 있어 서울 근교 나들이로 추천합니다. 공원 중앙광장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소리와 함께 출렁다리가 모습을 보입니다. 출렁다리까지 금방 걸어갈 수 있고 산책 코스 중간중간에 쉼터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아요. 출렁다리 바닥에 구멍이 뚫려 있어 스릴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출렁다리 중앙에 서서 주변을 둘러보면 온통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출렁다리 위에서는 인공폭포를.. 2024. 10. 29. 첫 커피 제공지 개항장 뉴트로 카페 (팟알) 인천 중구에 있던 대불호텔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다. 1885년 아펜젤러 목사는 인천을 방문해 대불호텔에 일주일간 머물렀고 "호텔 방은 편안할 정도로 넓었고 테이블에 앉자 잘 요리되어 먹기 좋은 서양 음식이 나왔다"고 했다. "먹기 좋은 서양 음식"이라는 대목에서 커피가 당연히 제공 되었을 거라고 추측된다. 인천 중구에 유명 커피숍이 많은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거다. 낡을수록 빛나는 옛 건물의 재발견, 인천 개항장 아날로그 산책 복닥거리는 차이나타운 옆, 인천 개항장 근대역사문화타운은 개항 후 13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차이나타운에 비해 한가로운 거리 곳곳에 흑백 사진을 닮은 공간이 숨은 듯 자리한다. 세월의 흔적이 켜켜이 쌓인 건물을 재활용해 감각적인 카페나 갤러리로 거듭난.. 2024. 10. 25.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