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60 인천 등대 관광지 인천 등대 관광지 바닷가에 인접한 인천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관광지를 소개 하려 한다. 바닷가에 우뚝 선 등대가 깜빡깜빡 불을 밝히는 모습은 어딘가 낭만적이다. 파도 소리를 음악 삼아, 등대를 이정표 삼아 느긋하게 걷다 보면 이야기도 끝없이 이어질 듯하다. 등대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의 이름난 등대를 모았다.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연오랑 등대)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연안부두 방파제 끝자락에 자리한 빨간 등대다.연안부두에 위치하고 있고 길이 610미터로 인천에서 가장 긴 방파제가 있는 그곳, 방파제 끝자락에는 우아한 곡선을 자랑하는 빨간 등대가 우뚝 세워져있다.1998년에 첫 불을 밝혔고, 새빨간 색에 허리가 잘록한 형태로 등대의 원형 같은 모습이다. 인천항 역무선 방파제 등대는 ‘연오랑.. 2024. 11. 19. 용산 용리단길 epihaus 커피 용산 용리단길 epihaus 커피 삼각지역 주말에 용산에 볼일 있어서 들렀는데 삼각지역 근처 삼각맨션 앞에 공사중이던 카페가 오픈해서 방문 해봤당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35 1-2층 (한강로1가) 뭔가 오래되고 낡은 삼각맨션을 배경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카페 안에서 바라보니 기분이 좀 이상한?? 넓지 않은 공간이었는데 카페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커피 향이 솔솔 부드럽게 나고 있어서 잘 들어왔네 벽에 적힌 글귀를 보니 이곳에서 나고 자란 듯해보엿고 이 글을 보고 다시 보니 엄마와 아들 같아 보인건 기분탓이겠지? ㅎㅎ 2층에 마련된 공간은 한층 더 깔끔해 보였고 넓진 않지만 조용히 앉아서 지내기 좋은 공간 이었다 호주 카푸치노와 라떼 음.. 호주를 안가봐서인지 이게 왜 카푸치노 일까 생각이 드는 카푸치노였.. 2024. 11. 17. 알고 보니 사투리?? 알고 보니 사투리?? 우리가 평상시에 흔히 사용하는 단어인데 알고 보면 사투리인 것들 땡초'청양고추' 의 경상도 사투리 몇 요일'무슨 요일' 의 전라도 사투리 저번주'지난주' 의 강원도, 충남 사투리"그 사람은 저번주에 다녀갔어"땡기다'당기다' 의 경상도 사투리 맨날천날'맨날' 의 경상도 사투리"맨날천날 늦잠 자나?" 봉다리'봉지' 의 경기도 사투리"어데가 아픈데 약봉다리가 저리도 많노?" 쎄하다'싸하다' 의 경상도 사투리"그만 좀 싸와라(싸워라), 분위기 쎄하다 아이가" 건덕지'건더기' 의 전라도 사투리"뭐 한나도 얘기헐 건덕지가 없어" 잠 온다'졸리다' 의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반띵'절반으로 나누어 가지다' 의 경상도 사투리 까 주다'지우다/없는 셈 치다' 의 강원도 사투리 2024. 11. 15. 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 신체부위별 노화나이! 나이먹는 것도 서러운데 신체부위별 노화나이! 20대 폐 : 20대 부터 신축성이 조금씩 감소하기 시작뇌 : 신경세포가 감소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속도가 느려지기 시작혈관 :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속도는 유전/식습관 마다 차이가 있으나 혈관 탄력이 줄어들기 시작 30대 근육 : 30대 부터 점진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근력운동!!)뼈 :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줄어들고 특히 무릎 관절의 마모 속도가 빨라진다.피부 :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의 배열에 문제가 생기면서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 40대 키 : 40대 이후 10년에 1cm씩 작아진다. 관절과 연골은 움직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닳아 없어짐치아 : 잇몸이 퇴화하면서 치아의 저작능력이 떨어짐호르몬 : 성호르몬이 줄어들며 생식력도 감소하기 시작 .. 2024. 11. 15.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